요한복음 9:13-23

사랑하는 도현아

예수님은 참 어려운 환경 아니 최악의 환경에서 일하신것을 곳곳에서 보게 된단다

모두가 적이었고 모두가 배척했고 심지어 제자들까지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잖니

항상 나 자신이 옳은것은 아니고 나도 너도 판단을 잘못할 가능성이 최소한 50%이상이라고 봤을때 우리는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할까하고 하는 생각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을 해야 대인관계에서의 원만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단다 객관성이라는 것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보는 것인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 지금 처한 우리환경도 어려운환경이란다 그럴때일수록 더 지혜로와야 하며 더 빨라야 하며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구나 또 내일이라는 어려운 숙제앞에서 먼저 내다보는 시력도 높여야 한단다 지금 이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날이 오니 나에게는 늘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오늘의 모습이 결국은 내일의 내 모습을 좌우하기 때문이거든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