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현아
오늘도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자
지금도 시리아 내전에서 하루하루 폭격과 전쟁으로 폐허속에서 미래없이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참 가슴아픈 현실을 우리는 보고 있고 그리스와 곧 그리스와 같은 운명이 될 이태리의 국가들은 더이상 국민들이 빚으로 허덕이며 계속 자금공급을 받아야 살 수 있는 빚쟁이 국가로 쪼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단다 따뜻한 내 집과 사랑스런 가족을 보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참 감사해야 함을 늘 기억하자 물론 그래도 더 많은 안락함을 원하는 우리의 육신이지만 감사로 받으면 언제나 내 마음을 지킬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생명의 근원인것을 늘 기억하자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