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현아
이 세상에 눈물이 없고 고통이 없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단다 이 땅에 죄악이 들어온 이후로부터는 이 땅이 종말을 고하기 전까지는 계속되겠지
그러한 이 세상을 보면서 인간의 고통을 보면서 주님은 우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단지 나사로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보지는 않아 우리의 약함과 안쓰러움 연약함은 모두 죄로 인한 인간이 지고 가야할 운명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유케 하시려고 주님이 오신거란다 사람이 왜 진실한 순간에 눈물을 흘리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오늘도 참되고 정직하고 성실하도록 또 노력하자 잠시 풀어놓았다면 다시 나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앞에서 나의 진실함을 들고 나아가자 주님은 회개하는 자는 어떤 상해에서도 용서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사랑의 주님이란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