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1-12

사랑하는 도현아

아빠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기 싫을때가 많단다 오늘도 노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려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구나 좀 더 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단다 하지만 일어난다

생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단다 나를 향해서는 언제나 엄격해야 하고 상대방을 향해서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이해해 줘야 한단다

그래야만 자신을 지킬수가 있고 나 자신에게 더욱 떳떳한 자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이란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나실인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서 세상의 것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사람들을 보여준단다 나는 세상과 어떤 것이 구별되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으로 세상사람들과 다른것인지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