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성소에 법궤를 옮겨 놓았을때 그 성전의 하나님의 영광의 표시로 구름이 가득하여 제사장들이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더 큰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늘 있어왔고 또 어디든 계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항상 하나님 앞에 있는것을 의식해야 한다 내가 선 곳은 항상 거룩한 하나님이 계신 자리이며 심지어 내가 죄악을 행하는 곳까지 하나님은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심을 기억할때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함부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된다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해서 감히 나를 함부로 움직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천지만물이 다 없어진다고해도 이 사실은 부정할 수도 없고 차라리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것이 더 쉬울것이다 그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아버지 내 아빠라는 것이 감사하고 가장 좋은것으로 골라골라 준비하시고 예비하심을 기뻐하지 않을수가 없다 지금은 비록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가 얼굴을 대하여 볼 그 때에는 그 이유를 너무도 분명히 알때가 올것이기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살아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