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1-20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가장 좋은것으로 우리에게 주셨고 언젠가는 우리에게 주신것을 가지고 셈을 하실것을 믿습니다 다섯 달란트 가진 자처럼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아버지께 나아간다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나 한 달란트 가진 종처럼 되지 않도록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내게 있는 것을 남용하지 않게 하시고 악용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군림하지 않는대신 언제나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말씀처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우선시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또 잘못했을때에는 재빨리 사과하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주십시오 늘 넘어지지 않도록 다음에는 더 조심하고 내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지혜를 주십시오 여로보암왕에게 그 많은 것을 맡겼지만 그는 나라를 하나님에게서 멀게 아주 멀게 영적으로 황폐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의식하고 있었고 그 선지자를 찾게 됩니다 자식의 병 앞에 그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였지만 벌써 늦었습니다 아버지 더 늦지 않도록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날마다 저 멀었던 나의 아버지를 향한 발걸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귀한 하루 될 수 있또록 주님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