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9-24

내 이름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를 간절히 찾고 구합니다 이 아침도 아버지를 부르는 자를 기억하시고 축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사가 아버지 보시기에 옳은 길로 갔고 그의 어머니까지 폐위를 시키며 우상을 없애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음을 봅니다 하지만 그도 일정한 한계성을 지니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 보이는 것은 사람이고 환경입니다 연약해질수록 아버지의 말씀이 힘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검으로 이 세상과 싸워 이길수 있도록 하십시오 온 천하만물의 주인되시고 친히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나를 정결케 하십시오 먼 훗날 아버지앞에서 그때 그렇게 하신것이 바로 그 이유였습니까 하고 고백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주일도 온 맘과 정성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