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한걸음 한걸음 여기 까지 왔습니다 아합왕을 피해 시골의 골짜기와 이제는 가난한 과부의 집까지 찾아가 음식을 구하는 엘리야처럼 아버지께서 부르신 그 곳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이리로 가라 하시면 이리로 가고 저리로 가라 하시면 저리로 가겠습니다 언제나 가라시는 그 곳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보기를 원하고 아버지의 왕되심을 보기를 원합니다 과부의 밀가루와 기름이 마르지 않게 하신것처럼 내 삶에서 아버지로 부터 공급되는 생명의 양식과 성령이 끊기지 않게 긍휼히 여겨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나를 통해 생명의 젖줄이 공급되어지고 흘러넘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십시오 매 순간마다 주님바라기로 살아가는 넉넉한 인생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동행하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