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이 고라와 그 무리들을 땅으로 삼킨 이 사건을 말씀을 통해서 봅니다 마치 우리가 그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이 보고 느낍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우리의 완악함과 우리의 죄악을 돌아보면 언제나 또 고라와 같은 우리의 모습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 날마다 말씀을 통해 나를 보게 하시고 아버지의 죄를 미워 하시는 마음을 보고 죄에서 떠나게 하십시오 나만 사랑하지 않고 남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고 남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나를 끌어 올리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