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온세상이 조용해도 아버지의 위대하신 섭리는 조용하지만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담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된 긴 역사의 바퀴속에서도 아버지를 찾게됩니더 오늘 모세와 아론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큰 실수를 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실수로 향할수 있는 연약한 그릇입니다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언제나 은혜를 입기를 소원합니다 한순간도 지켜주시지 않으시면 실족하는 우리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아버지를 더 알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