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대할때마다 우리가 누구인지 너무나 분명히 드러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대신 세상의 우상을 쫓아서 그들에게 절하고 섬기고 눈에 보인다고 그것을 따랐던 이스라엘 백성과 돈이나 권력과 명예를 쫓아서 살아가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것을 보게 됩니다 그 끝은 언제나 멸망과 슬픔뿐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십시오 오늘도 갈 바를 알지못하고 고민하고 방황하지 않도록 분명한 길을 보여주시고 확신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는 그 손길을 날마다 기대하며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내일도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