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8:18-9:6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을 바라보시며 늘 눈물흘리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안타까워서 탄식하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예레미야가 자신의 동족을 바라보며 눈물로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진실되고 참된 믿음을 보기힘든 이때에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시고 참된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말씀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점점 사랑이 식어지고 악해지고 자기만 사랑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달을 수 있게 지혜를 허락하십시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이 하루가 이 땅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듬을 수 있는 그런 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용기주시고 힘 주시고 지혜주셔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