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6:1-13

만왕의 왕되시고 만주의 주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친히 다스리시며 온 역사 가운데 친히 주인으로 계신 주님 우리의 영안이 열려 주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다 드러내시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것 이상으로 확실한 주님의 통치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시오 세대와 세대를 거쳐 아버지의 분명하신 뜻을 밝히 드러내시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실 시간이 점점 더 다가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이 더욱 분별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우시길 간구합니다 나의 힘과 노력으로는 매일 한계에 부딪치며 갈등과 번민에 쌓여 있을수 밖에 없지만 늘 도우시는 성령님 의지하여 하루하루 견뎌 나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니엘에 세번씩 하나님께 기도했던 이유가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그는 견뎌 내지 못했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내 힘으로 이겨낼수 없는 이 세샹을 오직 주님께 간구하고 감사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오늘도 공급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