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계절이 바뀌어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새로운 계절로 들어갑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낡았던옷은 벗고 새옷으로입을 준비를 하는 자연을 봅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도 자연으로부터 배워 새로운 옷을 준비합니다 오늘 말씀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셨는데 이 세상사람들이 늘 입고 있는 세상의 허망함과 죽고나면 없을 재물과 명예를 쫓아 한평생 낭비하지말고 의와 진리를 향해 거룩함으로 옷을 입게 하십시오 날마다 시간마다 이것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만 생각하고 판단하게 하십시오 내 속에 계시는 성령님께 늘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판단하게 하십시오 나의 고민과 고통스러운 일도 모두 기도로 성령님과 나누게하십시오 이제 새사람을 입어 더이상 옛사람의 나쁜 모습을 멀리하게 하십시오 때로는 넘어지겠지만 그때마다 손잡아 일으켜주시는 신실하신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나를 그날까지 인도하실 사랑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