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1-12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주인되셔서 천하만물위에서 다스림을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이가 아버지를 대신하겠으며 이 천하만물을 다스리겠습니까 공평과 정의로 치리하시며 의인을 찾으시는 눈길로 악인들을 대적하시며 우리의 작은 신음에 까지 응답하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만 세세무궁토록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우리의 눈과 귀가 어두워 아버지를 아는것에 둔감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더욱 더 아버지를 알아가는데 손과 발과 눈이 재촉하게 하십시오 바람처럼 지나가는 이 덧없는 인생길 위에서 오직 주님만이 참 길이요 생명인것을 아는 그것만으로 감사하게 하십시오 이 진리를 알고 이 진리가 우리 모두를 자유케 할것에 영원히 감사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