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8:14-23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열어주시는 자녀들을 향한 사랑은 언제나 감춰진 보물처럼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귀한 열매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회복과 감사를 잊지 않게 하십니다 새로이 열어주시는 모든 은혜를 늘 감사히 받게 하십시오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축복의 물댄동산처럼 되듯이 우리의 삶도 끝까지 아버지를 신뢰하면서 이 세상을 승리하면서 살아가는 축복의 통로들이 될 수 있게 인도하십시오 오늘도 북한의 어두운 현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십시오 이 주일날 마음껏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