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1-16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멀리 보는 능력이 부족하고 늘 하루하루 급급하게 앞에 있는 작은 일이 너무나 크게 보이는 연약한 그릇들입니다 천지를 창조하기전부터 우리를 미리 아시고 또 지명하여 우리를 여기까지 불러주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아버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봅니다 아브라함이 그 먼지역을 떠나 큰 민족을 이루고 당시는 알지도 못했던 그 후손들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고 다시 돌아와 유대땅으로 돌아갈것을 미리 알렸습니다 아버지 우리에게도 큰 믿음을 주셔서 넉넉하게 아버지의 큰 꿈을 미리볼수 있는 영안을 허락해 주십시오 나의 능력과 계획 너머에 계신 아버지의 손길을 바라며 믿으며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해 주십시오 오늘도 북한동포를 기억해 주시고 그들에게 하루 빨리 자유와 복음의 기쁨이 전해질수 있도록 긍휼을 내려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