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27-36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모든 역사의 주인되심을 찬양합니다 어그러진 인생사전체에서 말없이 지켜보시고 한없는 긍휼과 자비로 돌아오기만 기다리시는 그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침략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권력의 지휘관이 이 땅에 발을 디뎠습니까 모든것을 아시는 아버지 이 국가의 정체성을 살리고 국민의 존엄이 다시 설수 있도록 새롭게 하시고 하루속히 분단을 주신 아버지의 뜻이 평화통일로 실현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고통속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의 권속들을 위로하시고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십시오 아버지께로 갈때까지 끈기있게 인내하게 하십시오 모든것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