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4-29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도현이를 지금까지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버지의 도우심과 인도 하심이 아니었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껏 건강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차서 사랑하는 여친도 주셨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 오면서 많은 아픔과 고통도 배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치열하고 악한지 얼마나 조심하며 기도하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인지도 배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때이지만 우리 도현이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변함없으신 아버지를 신뢰하고 한걸음씩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십시오 여호수아에게 주신 그 강하고 담대한 성령을 그에게 허락하셔서 날마다 독수리 날개치듯이 이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맞서고 아버지의 귀한 용사로 우뚝서게 하십니다 지혜와 총명을 만배나 더하셔서 그의 계획과 축복의 문들이 급속히 활짝 열리게 하시고 하늘로부터 땅으로부터 사방천지로 그의 형통함을 모두가 보고 놀라게 하십시오 하지만 늘 아버지께서 하신 일임을 보고 감사하는 귀한 아들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