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목전에는 천년이 하루 같고 어제밤의 한 순간정도의 시간밖에 되지 않음으로 우리 인간의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는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속에서 우리의 기쁨과 슬픔과 웃음과 눈물이 빼곡히 담겨 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아버지의 보좌얖으로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여기까지 이끄신 목적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의 수고와 아픔의 마지막에 거둘 추수로 인해 날마다 희망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사도바울처럼 우리의 달려갈길을 최선을 다해 힘을 내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의 손을 꼭잡고 달려 가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