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5:1-14

사랑하는 주님

천번을 말씀하여도 들을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거저 쇠귀에 경읽기일 따름이지만 우리를 불러 지명하여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마시고 부드럽게 하셔서 우리의 매일의 생활속에서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까칠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덕이 드러나게 하십시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기에 너무 먼것 같지만 모든것 내어주신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의지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하십시오 이 세상도 마지막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지막이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달려가는 이 인생길을 지금부터라도 주님의 동행으로 늘 하나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 붙들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하시고 속히 구원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