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16-25

사랑하는 주님

지나간 모든것을 생각할때 어떻게 지나왔나 싶을정도로 기쁘고 슬픈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 모든 순간을 지켜보시며 응원해 주신 주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심지어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를때 끝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주님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중보자 되신 주님 우리의 연약한 모습까지도 보듬어 주심을 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더 잘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조금씩 더 닮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십시오 오늘도 주어진 내 길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가시고 친히 동행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