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가 천년같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 오늘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지 아시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어리석고 사탄에게 속고 있음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이해할수 있는 믿음과 아버지께서 아루신 일들을 보고 깨닫는 눈과 마음을 주십시오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 우리마음을 감찰하시는 성령님 우리에게 더욱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가 만나뵙고 우리를 위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속히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완연히 임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모두 돌아와 아버지의 영광이 이 땅에 화복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게 하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하시고 하루속히 구원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