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8:1-13

사랑하는 주님

이렇게 평안한 주일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자나깨나 이 보이는 시간에만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의 시간표를 보며 깨어 있는 자가 되게 하십시오 잠시 평안하다고 방심하지 않고 잠시 곤고에 처한다고하여 낙심하지 않는 든든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늘 변함없는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든든히 서 가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시고 잠시 세상에 사는동안 마음을 온전히 나누는 자들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하셔서 하루속히 자유로이 예배할 그 시간으로 인도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