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가 아버지를 사랑한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불러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참으로 적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남에게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기에 바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와 너무나 멀지만 이제 조금씩 깨달아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사랑하고 형제와 친지를 사랑하고 나아가서 이웃까지 사랑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셔서 이 땅에서도 아버지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의 뚯이 이 땅가운데서 아름답게 이루어져 사랑하는 모든 아버지의 자녀들이 평강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