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아버지 하나님 이 모든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며 그 중에서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신것은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이 모든것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을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호와의 열심이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의 모든 미래까지도 아버지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통해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를 오늘도 내일도 아버지의 나라에 이르러서도 그러십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잠시라도 잊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를 온전히 이루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비록 무화과 나무에 무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벌써 이 세상을 이긴자이며 아버지의 아들과 딸들임을 잊지 말고 늘 감사함으로 아버지께 우리의 기도의 제목을 아뢰며 믿음의 길에서 떠나지 않게 붙들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의 날개 그늘에 우리를 쉬게 하시고 안식하는 축복의 근원으로 인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주의 백성들 기억하시고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루속히 고통속에서 자유케 하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게 축복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