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49-64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었고 그 소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소망은 영원하였기 때문에 버릴수도 없고 잊어 버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신앙이며 그 신앙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아버지 앞에 잠잠히 서 있습니다 아버지의 신실한 약속을 늘 기억하며 전심을 다해 아버지의 법을 지키며 순종하는자에게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십시오 매일 매 순간 우리의 자아는 내려놓고 아버지께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결정으로 우리의 삶 자체가 성령님의 뜻으로 살아가는 나를 부인하는 삶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어떤 누구를 만날지 그들에게 나의 모습이 어떻게 비쳐질지 그 모습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비쳐질수 있도록 나를 훈련되게 하십시오 내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셔서 나의 소욕이 아닌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