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더욱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나라를 알아 아버지 나라의 기쁨을 알고 살아가게 하십시오 아버지가 얼마나 크시며 얼마나 위대하시며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우리의 작은 마음의 신음에도 듣고 또 천사를 우리를 위해 보내시는지 우리가 말씀을 의지하여 하루를 이겨갈때마다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알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을 너무 사모하여 침흘리며 헐떡이는 이 시편기자처럼 우리가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까지 주기를 마다하시지 않으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시지 않으실 이유가 없음을 깨닫고 우리에게 향하신 아버지의 사랑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십시오 사탄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시험에 들지 않도록 오늘도 주님 도우시고 넓은 날개 아래로 우리를 인도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