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아버지께서 어떻게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 믿음의 조상들이 지금까지 믿음을 지켜 오게 하신지를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포로시대를 거쳐 주님이 오시기 까지 그 많은 역사들을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과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합쳐서서 주님까지 이어지게 되고 또 우리 인생들이 노아의 때와 같을때 주님의 재림을 맞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하는 처절한 영적인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성령님의 생각과 육체의 생각은 늘 반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속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고자 하고 내 육체는 늘 편안하고 안락하고 게으른것을 기뻐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순간순간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정을 하도록 늘 돌보아주시고 의지를 주셔서 우리의 삶이 의로 넘치게 하시고 그 수고를 주님이 늘 보고 기억하심을 알게 하십시오 오늘도 홀로 가는 길이지만 그 길은 홀로 가는 길이 아님을 깨닫게 하셔서 행복한 길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주님과의 동행의 길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도록 인도하시고 마지막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