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2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아버지를 알게 해 주신 은혜는 말로 다 설명할수 없는 크고 높으신 축복임을 늘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최후가 어떠한지 그들의 무리에 속하지 않게 하시고 또 그들을 긍휼히 여기게 하시고 그들을 아버지께 인도함을 받은 사명이 왜 이리도 어려운지를 실감하면서 우리가 그 대열에 속하지 않은것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일임을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가장작게 여겨지던 베들레헴에 오신주님은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비밀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밀한 날개로 인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님과 우리는 십자가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가 눈 감으면 천국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 우리의 달려갈 길을 경주하게 하십시오 마지막 골인지점에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감사함으로 맞이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함주시고 능력주셔서 담대한 하루를 열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