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3-23

사랑하는 아버지

요즘 ‘요게벳의 노래’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세를 바구니속에 넣어 강물에 띄어 보내야 했던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통해 하나님께서 진정한 부모이심을 알게 하시며 우리를 친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어떤 위험과 환난속에서도 아버지의 일은 반드시 성취하심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도 이땅에 오셔서 헤롯으로부터 살해의 위험을 당하기도 하셨지만 애굽으로 피난하였다고 다시 갈릴리로 가실것이 다 예언되었고 그 말씀을 또 이루셨음으로 보게 됩니다 그 어린아기 시절을 주님은 어떤것도 하실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긴 시간동안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이땅을 주관하셨음을 볼때 우리의 인생들도 아버지의 때로 계획하신 일들을 미루어 알수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점검하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법을 늘 묵상하고 그 길로 떠나지 않고 가는 자들이 가장 복된 자들임을 늘 기억하고 날마다 신실하신 아버지와 동행하는 믿음의 아들과 딸들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요게벳이 신실하신 아버지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떠나보낸 모세처럼 평안하고 감사할수 있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