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12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가 매일 매일 살아가는 것은 기적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몸의 작은 부분만 건드리셔도 우리몸은 기능을 못하고 우리는 더 이상 살지를 못합니다 잠시만의 산소만 없어도 몇 분도 견디지 못하고 죽고 맙니다 작은 가시 하나가 손톱 밑에만 들어가도 온 몸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그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남에게 사랑을 받기는 원하지만 남을 사랑하는데에는 인색하고 비판하기에는 서로가 먼저합니다 언제나 주님께서는 비판을 받으셨고 먼저 또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남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헤아림을 받을것입니다 우리에게 나 자신도 사랑해야하지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건강한 자아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늘 내게 주신것에 자족하기를 배우게 하시고 남을 위해서 비판하기보다는 그를 위해 기도해줄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돌아보시고 위로하시며 북한의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는 영광의 찬양과 경배가 온 천하에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