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3-29

사랑하는 아버지

생명의 길을 날마다 가르쳐 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생명에 이르는 길은 넓은 길이 아니며 좁고 험난한 길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넓고 쉬운길 편안하고 타락한 길 십자가가 없는 주님을 모르는 노아때의 사람들과 같이 자기 육체만을 위한 길을 갑니다 하지만 좁은 길에는 십자가의 고통이 따르며 예수님이 가셨던 희생과 고난이 있지만 주님의 제자의 길이라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생명의 길이며 또 십자가의 진리를 아는것은 그들의 삶 또한 바뀌게 되어 있는 그 길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이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에게 끝까지 주님앞에 갈때까지 지치지 않고 더 힘 있게 전진할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주님께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녹록치 않은 이 세상이지만 우리의 기도소리에 늘 응답하시는 주님의 도우심만 구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