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때가 차면 바람을 바꾸시고 환경을 바꿔 계절도 바뀌는것 처럼 우리들에게도 성령의 사람이 되면 인생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실때에도 우리 인생들과 다투거나 투쟁하신것이 아니라 묵묵히 주께서 가셔야 할 길을 조용히 가셨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말씀하여 주셔서 우리의 인생의 바람이 늘 성령님안에서 변화되어 아버지의 품성으로 날마다 성숙하게 하여 주십시오 오직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 수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이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기도하는자가 되게 하시며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주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라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인생으로 주께서 오실때까지 충실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세상을 좇아가는 불나방은 속히 이 땅에서 썩어짐을 늘 기억하며 영원한 나라에만 소망을 두고 오늘도 묵묵히 주님이 가셨던 길로 행하게 하십시오 참된길 생명의 길에는 늘 문이 좁아서 찾는이가 적음을 알지만 그 길만이 우리에게 생명이됨을 늘 감사하며 걸어가게 하십시오 주님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시기에 늘 감사하며 걸어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