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가라지들을 만납니다 또한 때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가라지 노릇을 할때도 많음을 회개합니다 그 여러 과정을 거쳐 우리는 진정한 알곡으로 조금씩 성장해왔음도 감사합니다 여러 가라지들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들로 인해 늘 긴장하며 믿음의 뿌리가 든든할수 있었던것도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단할수는 없으며 부단히 우리의 믿음의 진보를 위해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가게 하십시오 말씀처럼 주님은 마지막 추수때에 모든것을 결산하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가 영광스럽게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해 힘쓰고 달려가는 마라토너가 되게 하십시오 우리가 힘있고 능력있을때 게으름치지 않고 열심히 모아 겨울을 준비하는 개미처럼 늘 미리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예배를 기다리며 소망하는 수많은 믿음의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늘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