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3:1-3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일을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께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하는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 형제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속히 그들에게도 예배를 마음껏 드릴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축복들을 세어보면 수천가지 수만가지에 이르지만 우리의 욕심이 그 축복을 보지 못하게 함을 알게 하셔서 늘 감사로 충만한 하루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며 여러각도로 생각하며 그 깊이와 넓이를 알고 감사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신말씀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아버지께서는 성전을 재건하도록 환경을 주셨지만 누구는 기꺼히 참석하여 작은 부분이지만 있는힘껏 재건하여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땅에서뿐아니라 하늘에서도 기억될 이름이기게 성경에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상을 없다 하시지 않으실것을 압니다 우리의 상급은 이 땅에서 우리의 마음과 노력과 희생과 드려진 삶으로 판단되어질것으로 믿습니다 선지자에게 작은 물한그릇도 잊어버리시지 않으신바 되신 주님 우리의 섬김이 그냥 지나치는 하찮은 섬김이 아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마음을 다해 주의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남들을 섬기게 하십시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던 알아주든 신경쓰지 말고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그 충성심을 드리게 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행위로 늘 열매 맺는것을 기억하고 우리자신이 바뀐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북한 동포들을 기억하시고 고통중에서 고민하고 애통해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기억하셔서 돌아보시고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오늘도 드려질 모든 예배위에 주님 홀로 영광받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