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평온한 가운데 아침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영안이 뜨여서 이 모든 영계를 볼수가 있다면 얼마나 놀라고 두려움에 싸이게 될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우리 주위에서 날마다 우리를 도우고 있고 마귀와 사탄과 귀신들이 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직접 눈으로 본다면 우리의 믿음 생활이 더 힘을 얻을것인지 아니면 그 영안을 거두어 달라고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리가 인식하든 하지 못하든 오늘도 아버지께서 보내신 천사들은 우리를 보위하고 있으며 날마다 아버지하나님께 우리의 상황을 보고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오늘 이 자리에 머물게 하신 그 뜻에 늘 감사하게 하시고 허락하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이 자리에서 무엇을 감당할 시기인지 늘 기억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십시오 느헤미야의 때에도 동일하게 그 시대의 부름이 있었음을 그는 알았고 성전을 재건하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드디어 성전문을 다 완공하였지만 주위에 도비야와 그 일당의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임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끊임없이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영적 세력은 우리의 믿음이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모든 방법을 통해 막으려고 우는 사자처럼 덤벼들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를 지혜롭게 하셔서 우리에게 피할길을 주시고 늘 아버지 하나님과 사귐의 시간 기도의 시간 묵상의 시간 감사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강권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우리가 선 자리가 거룩한 자리임을 늘 잊지 않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