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언제나 회복하는것에는 많은 댓가가 따릅을 봅니다 회복은 곧 새로 시작하는것이며 새로 사랑하는 것이며 정성을 새로 기울이는 것입니다 흐트러진 마음을 새로 가다듬고 새로 출발할때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아버지를 떠나 종의 신분으로 전락한 느헤미야를 위시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새롭게 다짐을 하고 맹세를 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위해 마음을 다합니다 그들의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며 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함께 하지 않으면 안됨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이 자리에서 서 있는것은 우리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성취되는 과정에 있음으로 가능함을 알게 하십시오 늘 우리가 선 이자리가 우리의 섬김의 자리이고 사명을 감당할 자리임을 알고 내 주위부터 섬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단련하여 주십시오 내 가정 내 이웃 내 직장 내 교회에서 우선 섬기고 사랑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나의 마음이 부드럽고 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십시오 늘 나를 쳐서 아버지 말씀에 복종하도록 성령님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