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한 민족의 역사를 통해 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버지께서 선택한 이스라엘백성이었지만 그들이 아버지를 떠나 목이 곧은 백성으로 전락했을때 그들을 가차없이 고난의 노예생활을 하게 하셨지만 한번 택한 백성을 버리지는 않으시고 다시 회복하시는것을 보게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버리신적이 없고 다만 빨리 그들이 세상으로부터 되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삶이 아님을 너무나도 잘 아시고 계신 아버지 찢기고 깨어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흙속에서 뒹굴어야 하는 우리의 모습은 날마다 발을 씻어야 하듯이 날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개하며 또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십시오 하지만 부모는 자식을 버려도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음을 말씀을 통해 기억하고 늘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사탄이 끊임없이 속삭이는 정죄를 거부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이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