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누구인지 잘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죽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죄는 너무도 많아 일흔번에 일곱번씩이라도 용서하더라도 모라자는 죄인들입니다 그 많은 죄를 주님께서 용서해 주셨고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죄를 우리가 지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니 우리는 마치 만 달란트 이상의 죄를 지은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보면 남의 작은 과실은 용서치 않으려는 아주 비상식적인 우리의 모습임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땅에서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것이라는 아버지의 준엄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가 남을 용서하며 베풀고 이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십시오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되 되는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우리는 누구인지 아버지의 백성이면 당연히 그렇게 살아가야함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신은혜 잊지 않고 잘 마음에 담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