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날마다 우리의 기도와 신음을 들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보좌로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게 하시고 아버지와 우리의 형편을 아뢰게 하시니 날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홀로 살아간다고 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지 상상하기도 힘이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그저 100년 인생을 사는 존재가 아님을 날마다 말씀으로 되새기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인간의 생각과 주님의 생각이 얼마나 다르며 그 깊이와 높이과 넓이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하십시오 우리는 잠시 100년만 머무지만 영원전부터 우리를 아시고 부르시고 이 땅을 살게 하셨다가 영원의 시간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영광가운데 살게하실 그 큰 그림을 소망하게 하심은 은혜의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잠시 힘들어도 웃을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은 우리의 소망되신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내가 서 있는 이 자리 주님이 보내신 이 자리를 가슴으로 안고 사랑하게 하시고 불평대신 섬김과 감사함으로 서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아버지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완성되기까지 끝까지 인내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성령님 동행해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은총만을 기대하며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