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로 인해 이 모든 세상이 아름답고 넉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눈을 뜨고 아버지를 부르게 하시고 은혜안에 사는것은 늘 아버지께서 주신 평강임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일찌기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죄가 너무나 악해서 그 죄를 사하기 위해 주님을 십자가에서 버리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위해서 말입니다 온 인류의 죄가 아니라 나를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다 아들을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나를 무엇이라고 감사를 해야 할지 그저 눈을 들수가 없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해서 나의 찬양이 나의 입술이 늘 아버지를 향하고 주님을 향하여 감사만 해도 부족하지만 이 세상을 살다보면 또 그렇게 넘어지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하지만 그것까지도 늘 받아주시고 늘 사랑스런 눈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부자가 아님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더 가지려고하지 베푸는데는 인색한 법이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천국에 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늘 필요한 일용할양식과 써야할 적당한 물질을 늘 공급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풍족하지만 감사를 배우게 하시고 자족하는 법을 배우게 하십시오 오늘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그 사랑안에서 살기를 원하며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