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어렸을때 여름성경학교에 갔던 일들은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무신이 삐걱거리는 것도 마다하고 교회마당으로 달려가 교회신발장에 신을 벗어놓고 재미있는 찬송배우는시간과 게임하는 시간 스티커 받는 시간 모두 참석하면 푸짐한 상품받는 것이 얼마나 좋아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던 그 여름을 기억합니다 어렸지만 마음껏 부르며 배웠던 찬송이 이제는 나의 신앙고백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모든 시절도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잊지 않고 우리 인생에서 되어지는 모든 부분도 감사함으로 받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재단에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지금껏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계신 주님 아버지의 제단에서 들려지는 모든 그 기도와 찬송을 들으시고 영광받아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우리몸이 성전임을 알고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받으시고 홀로 영광받게 하시고 오직 아버지만 섬기는 우리들이 되게 하십시오 우리가 아버지께 가기전까지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숙하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고백할수 있도록 성령님 우리의 마음을 지킬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