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말씀을 통해 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하신 모든 말씀은 곧 아버지의 마음이며 어떻게 우리를 보고 계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늘 바리새인처럼 외부는 잘 치장하려고 하지만 내 속은 더럽고 추하고 악한 생각으로 가득한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래서 우리는 은혜가 필요한 사람임을 아시고 우리에게 그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리새인보다 나은것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를 아버지 나라의 아들과 딸들로 불러주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이런 말씀에 자극이 되게 하셔서 우리를 더욱 잘 가꾸어 가도록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우리의 의지를 동원하여 삶으로 바뀌어 지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성령님 오늘도 우리와 친히 동행하시고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되셔서 친히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그 음성에 순종하며 걸어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언제나 모든 상황에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