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1-14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까지 길이 참아주시는 아버지께 늘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악함화 연악함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가장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그 선한 눈길과 모든것을 포용하는 그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가 죄악가운데 있을지라도 늘 기다리며 인내하시며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오늘까지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아버지의 자녀라는 그 한 이유만으로 오늘까지 참으시며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사랑도 아버지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음을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아버지의 사랑만 있으면 더 이상 추구할 것이 없음을 알고 만족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날은 분명히 올것이지만 이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안에서 거하게 될때 마지막날이든 무엇이 오든 초조하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아버지를 더 잘 알게 하시고 더 깊이 사랑하게 하시고 더 깊은 감사로 충만하게 하셔서 이 세상 참 힘들고 아픈 이 곳에서도 늘 감사와 찬송이 끊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오늘도 살아가야할 분명한 사명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그 아버지의 선한 뜻이 이 땅가운데에서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힘주시고 능력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