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것은 말로다 할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말씀을 대할때마다 특히나 오늘같이 주님을 팔아 그 행위에 따라 스스로 잘못된 길을 간 가룟유다를 생각할때마다 안타깝기도하며 가장 감사한것은 우리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신 그 은혜입니다 잠시 안개와 같고 이슬과 같은 이 세상은 일장춘몽처럼 반드시 시간이 바람같이 흘러 곧 우리의 삶의 종말을 고할 때가 생각보다 일찌기 찾아옴을 우리가 잊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고달프지만 그 일생은 생각보다 일찍 찾아오며 또한 악한자들의 영화도 쏜살같이 지나가 아버지 앞에 서야할 날이 순식간에 찾아옴을 늘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버지를 아는 이 가장축복앞에 우리는 더 바랄것이 없는 그 믿음으로 날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아버지를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감사와 찬양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