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늘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에게 은혜주시고 지금까지 길이 참으시면서 인내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는 늘 아버지를 청종하지 않고 내 편한길 내가 가고 싶어하는곳으로만 향해 있음을 회개하며 늘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오늘 이 아침도 다윗과 함께 하신 아버지의 크신은혜를 간접으로 경험합니다 그는 늘 아버지의 은혜를 구했으며 참되신 목자가 아버지 하나님이었습니다 매사 그는 자기의 뜻보다는 아버지의 뜻을 구했고 그런 그를 아버지께서는 성경의 그 어떤 안물보다 사랑하셨습니다 그는 행동또한 아버지께서 시키는그대로 행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어떤지 되돌아보게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계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늘 청종하며 움직이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일입니다 모든 주의백성들이 온 마음을 다해 아버지를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평안한 안식할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 위로받게하셔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동안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들 되게 하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하셔서 하루속히 마음편히 예배하는 기쁨을 허락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