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것은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영원한 사랑때문임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말씀처럼 우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그 이름을 붙들고 중보하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우리가 아버지께 나아온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이와 같은 축복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나 같은 죄인에게 이러한 축복이 주어진것은 은혜위에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인생이 장미꽃 같이 아름답지 못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에게 늘 말씀의 풍성함으로 채우셔서 이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살때도 낙심하거나 용기 잃지 않도록 늘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먹여 주십시오 주님의 그 끝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심으로 우리가 겨우 여기까지 있었음을 감사 감사합니다 주신 오늘 하루도 감사히 열게 하시고 최선을 다해 주님의 증인으로 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빛의 아들 딸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