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11-2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가 녹록치 않지만 어떤 환경과 형편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비결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인내하면서 달려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미리 정하신 자들에게 짐승의 피가 아닌 주님의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해 주심은 영원전부터 우리를 선택해주신 말로할 수 없는 은혜에 우리를 둘러싸주신것은 영원히 찬송드릴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것도 감사하고 또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도 감사하고 또 앞으로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도 감사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짖누르는 우리의 욕심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은 우리를 단련하신후에 정금같이 나오게 하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하심을 찬양할 것입니다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으시고 늘 시시때때로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을 만지시고 치유하시고 다독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넘어질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어서 담대함으로 아버지의 길로 행하는 믿음의 아들 딸들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