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1 – 126:6

감사하신 주님

생명의 하루를 저들에게 말씀으로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깊은 감사가 저들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 어떠한 바람이 불어도 꺾이지 않는 삶의 예배에 까지 연결되어지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끌려간 이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꿈꾸는 것 같았으며 그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하셨다고 하였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고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했다고 순례자는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했다고 성경은 밝히 기록함을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면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죽은 영혼도 구원하시기에 저를 아는 피를 나눈 형제들이 아니더라도 눈물로 회개하며 주의 인자하신 주의 크신 아버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은혜가 이 땅 위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들이 믿음을 지키기에 어려움과 시련이 닥칠 때마다 주의 선하신 오른손으로 저들의 구원의 방패막이 되어서 우리 안에 깊은 감사로 인한 찬양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시고 더욱더 신뢰함으로 삶의 여정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숨결처럼 함께 하시기를 원하옵고 원하오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처럼 저들의 얄팍한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오직 여호와를 신뢰함으로 울며 씨를 뿌릴 때에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둘 것이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두는 저들의 인생들이 되어지게 하늘의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런 저들의 믿음의 행보를 걸으며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 삶의 현장에서 문제가 곤경에 처했을때 누군가 속죄양을 찾을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비난할 거리를 찾을 것이 아니고 항상 내 안에서 원인을 찾고 저들의 마음이 여호와의 길에서 벗어났는지 믿음의 눈으로 깨어서 명화하게 밝히 보면서 순간순간 도우시는 주의 손길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일 아침입니다

온종일 주의 전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이 저들의 깊은 감사로 인한 예배와 찬송을 기뻐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